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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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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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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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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포럼 출범… 각계 전문가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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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포럼이 19일 창립총회(사진)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최근 부산에서도 해양레포츠와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지만 정계와 학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산업화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는 부산시의회 전윤애 시의원을 비롯, 우남마린 김한준 대표, 광동FRP산업 한갑수 대표, 부산시요트협회 류재동 부회장, 동부산대학 김영숙 교수 등 22명이 참여했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전윤애 의원은 "해양레포츠와 해양문화, 해양관광 등의 동반 발전을 통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레저산업포럼은 연간 3~4차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국내와 연관산업 정보 수집, 정책 대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정현 기자 j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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