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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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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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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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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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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천 등에 크루즈 전용부두 추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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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산과 인천 등에 크루즈 전용부두를 개발하는 등 크루즈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또 부산 영도구 절영해안로 등 전국의 52개 해안산책로를 걷기여행 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해양·항공 레저·관광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해양 부문에서는 연평균 8% 이상 성장하고 있는 크루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크루즈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부산과 인천 등 6개 항만에 크루즈 전용부두를 개발하는 등 올해 말까지 '크루즈산업 활성화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부산의 경우 이미 확보된 영도의 크루즈 전용부두 1선석 이외에 8만t급 2개 선석을 북항 재개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 출입국 심사 간소화 등을 통해 세계 유수 크루즈선의 국내 기항을 적극 추진하고, 선박확보 지원과 크루즈선 승무원에 대한 외국인선원의 고용범위을 완화해 국적 크루즈선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레저·스포츠를 도시 근교에서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마리나항만 개발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갯벌 생태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고, 백령도와 울릉도(독도)를 잇는 해양영토탐방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특히 '해안누리길'로 명명된 52개 도보여행길을 선정해 앞으로 홍보책자 발간, 지역축제와 연계 등을 통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각 시·도에서 추천한 168개 걷기노선 가운데 최종적으로 도보여행길에 선정된 노선은 11개 시·도 52개 노선(총 505㎞)이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해운대삼포길(7㎞), 기장군 해안산책길(12㎞), 영도구 절영해안로(10.6㎞), 사하구 몰운대길(4㎞)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 밖에 최근 동호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항공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방부와 패러글라이딩과 스카이다이빙 등을 위한 공역 조정이 추진되는 등 인프라를 조성키로 했다.
항공레포츠 공역기준인 공역별 반경(평균 3㎞) 및 고도제한(지상 150m)도 완화하고,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 4~5곳에 대한 개보수도 지원할 계획이다.지방공항을 활용한 스카이다이빙 동호회도 활성화하는 한편 전용 비행공역과 패러글라이딩 교육장, 항공관련 전시시설이 있는 '복합항공레저단지'(Air Park)를 조성하기로 했다.
2010-07-16 김종우 기자 kj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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