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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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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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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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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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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산업단지 화전산단 인근 지역이 가장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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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광역시는 360만명의 대도시이고 해운대, 광안리, 이기대 등 천혜의 해양경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수영요트계류장, 해운대 해양레저 특구지정 등을 감안하면 해양레저산업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이다. 지난 허남식시장 초청 MHN라운드테이블에서 해양레저 요트와 모터보트 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 관심을 모은 이화석중소조선 연구원장을 만났다.
중소조선연구원은 중소형조선소에 대하여 국책 R&D, 현장애로기술, 인력양성, 생산기술, 창업보육 등을 지원하여 중소 조선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소다.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 본원을, 전남 목포에 분원을 두고 있다. “최근 중소조선연구원은 정부로부터 전국유일의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로 지정받고 해양레저전용 수조 및 선체몰드제작용 5축가공기 등 첨단장비를 구축하여 산업육성을 리드하고 있다”고 전하는 이원장은 “중소조선연구원의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와 연계하면 부산의 차세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기에 적합한 산업”이라고 말문을 연다.
요트와 모터보트 제조가 부가가치가 높다는데 설명을 요청하자 “요트와 모터보트 등 해양레저장비산업은 미국, 호주, EU, 일본 등이 주로하는 선진국형 산업”이라면서 “현재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500억달러~800억달러로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하는 조선산업과 견줄 만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실제로 해양레저장비산업은 조선 산업을 기반으로 IT, 감성공학, 미학, 인테리어, 전기전자, 디자인 등 첨단산업과 연계하여 하는 융합산업으로 고부가가치산업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향후 해양레저장비산업은 우리나라 진입기로 장비생산의 2차산업과 요트 등을 운용하는 3차산업을 동시에 육성시킬 수 있는 2~3차 연계산업으로 육성 가능한 산업으로 지역 경제의 고용창출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그의 전망이다. 해양레저산업이 신성장동력이라는 것이다.
요트 산업단지를 알아보기 위해 부산 곳곳을 발품을 팔은 이원장은 자신의 주장보다는 부산시의 조사내용으로 답을 대신한다. “해양레저장비산업단지는 부품공급이 원활한 곳이어야 하고, 수요자에 근접하여야 하며, 충분한 수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부산광역시는 해양레저산업단지의 부산광역시내 지정을 위하여 기장군부터 강서구 까지 연안을 조사한 결과 강서구 화전산단 인근 지역이 가장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중소조선연구원의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가 가깝고 주변의 녹산공단 내 조선기자재 및 자동차 부품업체와의 연계가 용이하여 타 지자체 업체의 부산시내 흡입이 가능 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MHN이 해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네트워크의 장(場)이 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부산광역시는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해양산업관련 CEO, 공무원, 연구기관, 대학, 관련단체 등으로 구성된 MHN (Marine Honors Network)의 구성 운영은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 된다”는 대답에 이어서 “해양산업은 항만, 물류, 해양레저, 해운, 조선, 수산, 해양바이오 등 산업범위가 광범위하여 상호 공통적 지향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MHN은 해양산업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하고, 각 산업군별로 실무적 네트워크가 충분히 이루어져서 여기서 아이디어가 각론의 형태로 제시, 본 네트워크가 총론과 각론이 상호 보완 될 수 있도록 운영되어야 한다”고 조목조목 충고를 한다.
이어서 그는 “특히 지난번 첫 MHN 라운드테이블은 지방선거 직후 부산광역시장을 모시고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광역시의 해양산업에 관한 정책방향을 들어보는 자리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해양레저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질의에 대하여 허남식 시장은 관련 업계 현황, 단지조성의 애로점 등 업무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부산광역시의 해양레저산업 육성 의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무게를 실은 답을 한다.
동남권의 선도적 해양세력들이 시대적 비전을 열어기기 위해서는 “해양산업이 단순히 부산광역시에 국한된 산업이 아니라면 경남도지사, 울산광역시장 등 동남권의 다른 단체장을 초청하는 라운드테이블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MHN의 목소리가 지방에서만의 메아리라는 한계를 넘으려면 해양산업 관련 국가 차원의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국회, 중앙정부 등 중앙에서의 네트워크도 필요하리라 본다”고 정리했다.
2010-10-01 강승철기자ds5bsn@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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