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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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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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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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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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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를 세계적 해양클러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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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 관련 기관들이 모이는 부산 영도구 지역을 세계적인 '해양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해양대와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해사고, 영도구청 등 8개 기관은 지난달 26일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회의실에서 '해양클러스터 기관장협의회' 발족을 위한 실무자모임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모두 영도구 지역에 있거나 영도구 동삼혁신지구로 이전할 해양 관련 기관들이다.
이날 모임에서 각 기관 실무자들은 영도구 지역에 해양 관련 기관이 단순히 모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유기적인 구심체를 만들어 영도구를 명실상부한 해양클러스터로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다음달께 '해양클러스터 기관장협의회'를 공식 발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교수(해양공학과)는 "정부나 지자체가 주도가 아닌 클러스터 참가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뭉쳐야 협의회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선도적 해양클러스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클러스터 기관장협의회는 발족 이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외 주요 해양 이슈를 놓고 심포지엄을 여는 등 학술적인 논의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양연구클러스트 추진'을 10대 사업으로 내건 ㈔한국해양산업협회(대표이사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는 동삼혁신지구의 해양클러스터 기관장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0-09-01 이현우 기자 ho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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