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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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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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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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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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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에 유류중개기지 건립 본격 추진-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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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에 선박급유 및 유류중개기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항만공사(BPA)는 21일 신항 남 컨테이너부두 배후부지에 선박급유 및 유류중개기지를 건립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해양항만청은 올 상반기에 유류중개기지 건립사업을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하반기에 실시계획을 승인한 후 빠르면 내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BPA는 최근 항만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사업계획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선박급유 및 유류중개기지는 항만서비스의 원스톱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산항을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으로 키우는데 필수적인 시설로 BPA와 부산시 등이 지속적으로 설립을 모색해 왔다.
BPA는 이미 지난 2006년 신항내 선박급유시설 및 유류중개기지 건설의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은 바 있다.
BPA는 신항 남 컨테이너부두 2-4단계 배후부지 41만평 중 2만평의 부지에 총 2천400억원을 투입, 유류저장탱크와 접안시설, 운영건물 등을 갖춘 후 신항에 드나드는 선박들에 벙커C유 등 연료를 공급하고 중장기적으로 유류중개기지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유류저장탱크는 21만㎥ 규모로 총 8개의 탱크를 건립해 연간 벙커C유 520만t과 경유 60만t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PA는 재원조달과 관련해 민간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기본계획 반영후 사업시행을 위한 별도의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빠르면 2011년까지 1단계로 부지조성 및 하부시설, 저장탱크 6개가 완공돼 2012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항에 선박급유 및 유류중개기지가 들어서면 중국~일본~미국 간 항로를 운항하는 도중 급유가 필요한 선박들을 끌어들여 항만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 기항 선사와 새로운 물동량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부산항 입출항 선박들 가운데 대형선박은 울산항이나 전남 여수항에서 출발할 유류공급선에서 연료를 제공받거나 싱가포르항을 공급기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소형선의 경우 북항 감만부두 인근 유류저장소를 이용하고 있다. 손영신 기자
/ 입력시간: 2008. 04.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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