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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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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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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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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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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요트산업 활성화 계획' 돛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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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2일 해양레저관광의 허브 구축과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요트인구 저변확대와 마리나 확충 등 요트산업 기반시설 조성, 요트클럽 육성을 통한 세계대회 도전 등을 골자로 한 요트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경남도의 종합계획에 따르면 요트산업 육성과 직접 관련되는 지역은 마산과 통영, 고성 등 연안 9개 시·군이다. 주요 사업은 국제요트대전 육성과 마리나 시설 및 요트산업클러스터 조성, 요트제작 기업체 육성 및 유치, 경남요트클럽 설립·운영, 요트학교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경남도는 마리나 시설로 마산과 진해,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8개 시·군에 오는 2020년까지 1천194억원을 투자해 요트 1천386척을 댈 수 있는 계류장 등을 조성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2015년까지 통영시 도산면 일원 23만㎡에 1천67억원을 들여 요트 생산단지와 요트스쿨, 요트전시관 및 박물관, 첨단 요트산업 기술연구센터 등을 집적한 요트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요트학교는 요트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마산시에서 한곳이 문을 연 데 이어 내년에 통영시와 진해시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요트산업육성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국가 마리나 기본계획에도 이 같은 계획이 적극 반영돼 정부가 남해안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국내 조선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요트 생산기술 정착을 위해 국내 중소조선업체가 슈퍼요트산업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요트 실내 인테리어와 의장, 기자재, 선박연료전지 등 원천기술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도립대학 등과 연계해 요트관련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집적화된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키로 했으며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국내외 요트제작업체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요트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의 요트대회인 아메리카스컵 출전을 준비하고, 2020년 이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이 경남도의 목표다.
또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제요트대전을 내년 10월 29일부터 4일간 개최키로 하고 요트전시회와 해상 페스티벌, 국제요트경기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요트산업 발전을 통해 남해안이 해양관광산업지로 거듭날 수 있고,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민 소득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ilbo.com
/ 입력시간: 2008. 12.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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