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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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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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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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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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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박·해양 근로자 재교육 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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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전략산업인 조선·선박·해양산업 근로자들을 위한 재교육 센터가 개설 운영된다.
한국해양대학교는 26일 오후 교내 50주년 기념회관에서 부산시 정낙형 정무부시장과 이인성 STX조선해양 부회장 및 조선, 해양분야 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ETRS(Education Technology Research Support·교육기술연구 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산·학·연 ETRS센터는 한국해양대가 노동부의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개설한 것으로 올해부터 2011년까지 약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선, 선박 및 해양산업 특화사업 분야 종사자의 재교육을 맡아 시행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중·대형 조선업체 110개사와 소형업체 69개사가 있으며 조선기자재업체의 경우 전국에 735개사, 부·울·경에 555개사가 있지만 이들 업체의 종사자들을 위한 재교육 시설은 희박한 실정이다.
26일 문을 연 해양대의 ETRS센터는 우선 조선·선박·해양산업 근로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STX해양조선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한 80여개 협력업체 근로자와 부산 영도지역 조선기자재 업체 150여개사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차 그 대상기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 조선기자재산업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실업자와 한국해양대 관련분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기술 등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올해의 경우 △선박제어 기초·실무과정 △선박전기기계 기초·실무과정 △선박자동화 기초·실무과정 등 6개 분야이며 오는 2010년 부터는 △선박 주기관 분해·점검·계측과정 △선박 주기관 성능 분석과정 △선박보조기계의 정비 및 검사과정 등 모두 10개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산학연 ETRS센터 소장 오진석 교수는 "이번 사업은 산학연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조선·선박·해양산업 근로자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실업자와 대학 재학생의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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