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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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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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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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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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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확대·항내크루즈 활성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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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21세기 가장 유망한 성장산업'으로 불리는 크루즈 산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기항지 프로그램의 다양화, 준모항지화 추진을 위한 승객 유치 및 편의제공,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크루즈터미널의 다목적 공간화와 연계개발 추진, 국제크루즈 선사와의 협력관계 유지 및 홍보활동 강화, 크루즈 관련 시설에 대한 운영조직 구성 등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해 실시한 부산항 크루즈 활성화 방안 용역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부산항의 크루즈 경쟁력 강화는 2단계로 나눠 북항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국제크루즈전용부두 및 터미널이 완공되는 2013년까지는 현 시설에 대한 다목적 공간화를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것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2013년 이후에는 부산항이 크루즈선의 모항지 또는 준모항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진전략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부산항의 경쟁력을 평가해 항만서비스 부문에서 기술적인 요인은 우수, 항만이용 비용은 양호, 지원서비스 분야는 보통으로 제시했다. 기항지 매력도 부문에서는 기항지 관광프로그램 보통, 기항지 호감도 양호, 관광인프라 미흡으로 평가했다.
부산항 항내크루즈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내크루즈 기반시설 조성 △항내크루즈 관광 유형의 다양화 및 차별화 추구 △운영선의 서비스 강화를 우선과제로 들었다. 보고서는 연안크루즈 도입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지만 △선원관련 제도의 간소화 △면세유 공급에 있어서 한시적 특혜조지 적용 △연안 항만도시의 조속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이 이뤄진다면 가까운 장래에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짚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 상하이 세계바람회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등을 앞두고 국제 크루즈의 부산항 방문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크루즈 선사들이 부산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0-03-15 부산일보, 노정현 기자 j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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