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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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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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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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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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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IT 강국에서 바다 IT 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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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정보통신(IT) 강국인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 무선통신 시스템 상용화를 눈앞에 둠으로써 바다통신에서도 세계 최고를 노린다.
국토해양부는 수중에서 음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무선통신 시스템 핵심기술이 조기 개발됨에 따라 민간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LIG넥스원㈜과 수중무선통신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정식을 개최했다.
지난 196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해양자원 개발, 해양탐사, 국가 방위력 제고 등을 위해 수중무선통신 시스템 개발이 국가 전략사업으로 꾸준히 추진돼 왔으나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한 상태다.
지금까지 수중에서는 육상 통신에 사용되는 전자파·광파가 급격하게 감쇄하기 때문에 오직 음파에 의한 제한적인 통신만이 가능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개발에 나서 지난해 말 성공했다.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연구성과 발표회 및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LIG넥스원을 기술이전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LIG넥스원은 앞으로 수중무선통신 시스템을 국방 및 민간 분야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세계 최고 수중 무선 통신기술 개발
국토부, 민간 기술이전 상용화 추진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된 이 기술로 최근 선진국에서 개발된 시스템보다 배 이상의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당장 제품화가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수중무선통신 시스템을 이용한 산업분야 규모는 연간 2천760억원에 달하며, 상용화되면 연간 약 29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03-03 부산일보, 송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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