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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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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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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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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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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건설 빨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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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항만건설 예산이 상반기에 조기 집행된다.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 배정된 항만건설 예산 3천585억원 중 67%인 2천39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1/4분기에는 △웅동지구 항만배후단지 조성 △신항 서 컨테이너 터미널 준설토 투기장 호안공사 △신항 배후철도 건설 △신항 북, 남 컨테이너 터미널 진입철도 개설 △북항재개발 1-1단계 사업 등에 97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해항청, 예산 67% 상반기 조기 집행
북항 재개발 등 970억원 1분기 투입
또 2/4분기에는 1/4분기 계속사업과 병행해 신항 증심준설과 웅동투기장 호안공사, 신항 방파제 공사 등에 1천425억원의 예산을 배정한다.
부산해항청은 원활한 예산집행을 위해 재정집행점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한달에 두번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턴키공사 등 대형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병행 발주하고 지자체 교부금과 보상비 조기지급 등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해항청 관계자는 "전체예산의 70%에 가까운 항만예산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사업부진이 예상되는 안건에 대해서는 2월 중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정현 기자 j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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