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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STMENT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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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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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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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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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오세요" BPA 선사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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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의 원년으로.'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물동량 회복을 위한 타깃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 부산항 물동량은 지난 1993년 물동량 집계 이후 처음으로 전년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세계적 경기침체가 겹치긴 했지만 그만큼 충격도 컸다.
올해 감소세가 지속된다는 것은 곧 세계 제5위 항만의 위상이 흔들린다는 것과 무한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을 뜻하는 만큼 긴장감은 여느때보다 높다.
국내외 외국적 선사 방문 9월까지 49차례
사상 첫 감소 물동량 2008년 수준 회복 목표
올해 BPA 선사 방문 일정
20개 1단계(1월~2월)
부산항 이용
외국적선사 한국지점
13개 2단계(2월~5월)
전 클로벌선사 아태지역본부
16게 3단계(5월~9월)
전 글로벌 선사 본사
BPA는 이같은 긴장감을 바탕으로 올 한해 선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3단계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1월부터 두달에 걸쳐 부산항을 이용하고 있는 20개 외국적 선사의 전 한국지점을 방문한다. 1월25일 CMA CGM, MSC 등을 시작으로 2월10일 HSD, 완하이 한국지점 방문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타깃 마케팅 활동이 펼쳐진다.
BPA 관계자는 "주요선사의 한국지점 방문은 담당자들의 지역본부 및 본사 보고시 긍정적 효과로 이어져 부산항 물동량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1차 마케팅 활동이 종료되면 2월 중에는 국적 및 외국적 선사의 한국대표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진다.
5월까지는 2단계로 전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방문계획이 잡혀있다. 모두 13개 선사가 대상이다.
한국지점 대표자 및 운항·영업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항 물동량 증대방안은 논의한 후 이를 바탕으로 직접 아·태지역 본부를 방문, 이해와 협조를 구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9월까지는 16개의 글로벌 선사의 핵심인 본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최고 정책결정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부산항 이용의 장점과 각종 인센티브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BPA는 이를 통해 올 해 부산항 물동량을 경제위기 이전 수준인 지난 2008년의 1천35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선으로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BPA 박호철 마케팅 팀장은 "3단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사들의 부산항 이용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BPA의 노력 및 대응정책들을 제시함으로써 부산항 물동량 및 신뢰도 향상을 동시에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지난해 마케팅 결과와 관련 해외선사 22곳 방문과 일본 도쿄 및 중국 하얼빈 등 5개지역에서 포트 마케팅을 펼쳤으며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 주재 대표부도 해당국가내 100여개 기업체를 방문해 부산항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정현 기자 jhno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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